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의 아내인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자신은 사이언톨로지 신자가 아니라고 밝혔다.
레아 레미니는 최근 데일리비스트에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남편 윌 스미스와 함께 오랫동안 사이언톨로지 신자라고 주장했다. 레아 레미니는 사이언톨로지교에서 빠져나온 연기자로 앞서 톰 크루즈가 사이언톨로지 신자임을 폭로했던 바다.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최근 자신의 SNS에 "나는 바가바드 기타(인도 2대 서사시의 하나인 Mahabharata의 일부)를 읽었다. 하지만 나는 힌두 사람이 아니다"라는 글을 썼다.
더불어 "나는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전에서 노래를 부르고 명상했으나 나는 불교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나는 다이어네틱스(해로운 심상을 제거하려는 심리 요법)를 공부했지만 사이언톨로지스트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I recently lit Shabbat candles with Rabbi Bentley at Temple Sinai... but I am not Jewish.
— Jada Pinkett Smith (@jadapsmith) September 19, 2017
I have prayed in mosques all over the world... but I am not a Muslim.
— Jada Pinkett Smith (@jadapsmith) September 19, 2017
I have read the Bhagavad Gita... but I am not a Hindu.
— Jada Pinkett Smith (@jadapsmith) September 19, 2017
I have chanted and meditated in some of the most magnificent temples on earth… but I am not a Buddhist.
— Jada Pinkett Smith (@jadapsmith) September 19, 2017
I have studied Dianetics, and appreciate the merits of Study Tech… but I am not a Scientologist.
— Jada Pinkett Smith (@jadapsmith) September 19, 2017
I practice human kindness, and I believe that we each have the right to determine what we are and what we are not.
— Jada Pinkett Smith (@jadapsmith) September 19, 2017
NO ONE ELSE can hold that power.
— Jada Pinkett Smith (@jadapsmith) September 19, 2017
한편 윌 스미스는 과거 자신이 건립한 학교가 사이언톨로지 관련 기관이 아니냐는 의혹을 한 차례 받았고, 학교 측은 이를 직접 해명하고 나서기도 했다.
Jada Pinkett, Will Smith, Tom Cruise and Katie Holmes poses at the First Annual Essence Black Women In Hollywood Luncheon, at the Beverly Hills Hotel on February 21, 2008 in Beverly Hills, California. Califor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