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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에미상 시상식을 찾은 스타들의 화려한 레드카펫 룩(화보)

  • 김태우
  • 입력 2017.09.18 13:03
  • 수정 2017.09.18 13:04

17일 밤(현지시각), 할리우드 스타들은 지난 1년간 방영된 TV 프로그램들에 찬사를 보내기 위해 제69회 에미상 시상식장에 모였다. 이들의 화려한 스타일은 레드카펫을 더욱 환하게 빛냈다.

배우 트레이시 엘리스 로스는 샤넬의 롱슬리브 시퀸 드레스를 입었고, 테사 톰슨은 로지 애슐린의 무지개 볼 가운을 입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넷플릭스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의 주인공인 밀리 바비 브라운은 크림색 민소매 드레스를 입어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매트 월시나 파드마 락시미 등은 미국 시민 자유 연맹(ACLU)에 대한 연대 표시를 위해 파란색 리본을 매고 나오기도 했다. 파란색 리본은 트럼프 취임 후, 그의 정책이나 발언에 반대하는 이들 사이에서 반발의 표시로 쓰여온 바 있다.

다음은 2017년 에미상 시상식 레드카펫서 포착된 스타들의 모습.

 

허프포스트US의 'All The Best Looks From The Emmys Red Carpet'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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