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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가 하루에 4번씩 우는 이유를 설명했다

조지 클루니가 하루에 왜 4번씩이나 우는지를 설명했다. 쌍둥이 남매를 돌보는 게 너무 힘들어서라고 한다.

3개월 전, 조지 클루니와 아말 클루니에게 쌍둥이 알렉스와 엘라가 태어났다. 56살에 처음으로 아빠가 된 클루니는 아기들을 돌보는 일이 이처럼 어려울지 몰랐다고 고백했다.

그는 DailyMail에 "아이들은 울지 않는다."라며 "오히려 내가 쌍둥이들보다 더 자주 운다."라고 말했다.

"너무나 피곤해 요즘 하루에 4번은 운다."

새 아빠는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은 아니다. 친구들 모두 아이가 있고 난 대부 노릇만 20번을 넘게 한 바여서 어느 정도는 예측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아들 알렉스가 엘라보다 배는 더 크다며 쌍둥이들이 먹는 것밖에 모른다고 말했다.

클루니는 또 아이들의 엄마를 칭찬했다. 그는 쌍둥이들에게 모유를 먹이느라 잠을 한 번에 두 시간 이상 못 자는 아말을 안타까워했다.

그는 아빠가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며, "어디서 갑자기 나타난 말썽꾸러기들이 날 매일 웃게 한다."라고 말했다.

클루니는 아빠로서 자기도 아주 잘 하는 게 있다고 자랑했다.

그는 "난 기저귀를 아주 잘 간다. '절대로 실수하면 안 돼'라고 걱정까지 했었는데, 그렇게 잘 할 줄은 나 자신도 몰랐다."라고 THR에 말했다.

"사실 아빠라는 정체가 내 유전자에는 없다고 여겼었다."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허프포스트UK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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