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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로이드가 새로운 카메라로 돌아왔다(사진)

10년 전 새로운 카메라 개발을 멈췄던 폴라로이드가 새로운 카메라로 돌아온다. 이름하여 '폴라로이드 원스텝2'으로, 이는 40년 전 출시된 '원스텝'의 후속 모델이다. 폴라로이드 브랜드 80주년을 기념해 출시됐다.

폴라로이드사의 원칙에 따라, 원스텝2는 기본 기능에 충실하다. 거기에 약간의 현대적인 기능을 더했다. 마이크로USB를 통해 충전되고, 플래시가 있으며 흑백, 또는 컬러로 된 전용 필름 팩과 호환된다.

추가된 기능으로는 셀프 타이머가 있다. 또 렌즈는 2피트 무한대 렌즈로, 문자 그대로 '초점과 셔터'에 충실하다.

원스텝2는 99.99달러(약 12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전용 필름은 별도로 판매된다.

폴라로이드 측은 곧 오래 전 단종된 '폴라로이드 빈티지 컬렉션'도 판매하고 있다. 제품에 따라 가격은 129.99~409.99달러(약 15만원~47만원)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허프포스트UK의 Polaroid Returns After A Decade With A New Instant Camera

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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