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맥주의 새 광고에 국내에서도 유명한 외국인 셀러브리티가 등장한다.

카스는 14일, 오스틴 강 셰프가 주인공인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모자이크로 가려진 채 강 셰프와 인사하고 곧바로 사라지는 인물이 새 모델이다. 영상이 공개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는 목소리와 말투로 이 인물을 고든 램지로 추정하는 댓글들이 달리고 있다.

⠀⠀⠀⠀ 마셰코 출신 #훈남셰프 #오스틴강 을 1초 만에 당황 시킨 이 사람 누구임?? ⠀⠀⠀⠀ 힌트) 한국맥주 카스에 홀딱 반한 #카스 의 #프레시 한 새 모델! ⠀⠀⠀⠀ ⠀⠀⠀⠀ #새모델_맞춘사람_오스틴강과 #특별한_만남_기대해봐 ⠀⠀⠀⠀ #얼굴_안_보이는데_맞춘사람_칭찬해~~ #카스 #블러디프레시 #카스가좋아

A post shared by 카스 CASS 공식 인스타그램 (@official.cass) on Sep 14, 2017 at 2:54am PDT

카스의 공식 소셜미디어에는 아직 본편 영상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본편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인터넷에 돌며 다양한 반응을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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