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비행에 나서는 건 그 자체만으로 고통스러운 일이다. 그보다 더 힘든 건, 매너 없는 승객과 함께하는 비행이다.
재스민 메이즈는 최근 최악의 비행을 경험했다. 뒤에 앉은 승객이 발을 메이즈의 팔걸이 방향으로 쭉 핀 채 앉은 것. 뒷승객의 발가락은 메이의 팔꿈치에 닿을 정도로 가까웠고, 이 끔찍한 상황은 비행 내내 이어졌다. 그 때문에 메이즈는 엄청난 표정을 지을 수밖에 없었다.
이 영상은 6일 만에 1천 7백만 뷰를 기록한 바 있다. 영상을 본 모든 이가 메이즈의 경험에 공감했을 것이다.
앞 좌석 팔걸이에 발을 걸치는 것보다 더 끔찍한 행동이 있다. 바로 '뒤에서 발로 좌석을 차는 것'이다. 익스피디아가 조사한 비행기 최악의 민폐 승객들을 아래 기사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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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최악의 민폐 승객 1위는 뒤에서 좌석을 발로 차는 사람이다(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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