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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장을 하지 않은 '그것'의 광대는 이렇게 생겼다

  • 김태성
  • 입력 2017.09.14 07:30
  • 수정 2017.09.14 07:32

지난 6일에 개봉한 '그것'은 로튼토마토가 86%라는 신선도를 매길 정도로 그 내용이 재미있고 신선하다는 뜻인데, 더 쉽게 이야기하면 호러영화답게 아주 무섭다는 소리다.

그리고 관객을 공포에 떨게 하려면 그 영화의 악당이 무서워야 한다. '그것'의 페니와이즈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광대하고는 거리가 먼, 섬뜩 그 자체다.

하지만 '그것'의 광대 역할을 맡은 배우의 실제 모습도 무서울까?

빌 스카스가드는 배우만 다섯을 자랑하는 집안의 셋째 아들인데, 광대 분장을 하지 않은 그의 모습은 아래처럼 말쑥하다.

솔직히 공포하고는 거리가 먼 모습......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가 코난 쇼에서 맨얼굴로 보여준 페니와이즈의 미소는 좀 섬뜩하다.

광대의 미소와 맨얼굴의 미소 중에 어느 게 더 섬뜩한지 아래서 직접 확인해 보자.

스카스가드의 맨얼굴 미소를 본 네티즌들은 그가 '핫'하면서도 섬뜩하다나?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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