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자연사 박물관이 매년 개최하는 ‘올해의 야생사진가’ 컨테스트가 올해도 열렸다. 9월 12일, 자연사 박물관 홈페이지에 따르면 박물관측은 오늘 10월 20일부터, 선정된 사진 53편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선정작품들 가운데 최고작으로 꼽힌 한 장의 사진을 10월 17일에 열리는 시상식에서 공개한다.

아래는 자연사 박물관이 공개한 사진들 중 일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