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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이찬혁이 해병대 입대를 확정지었다

ⓒOSEN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이 해병대 입대를 확정지었다.

enews는 13일 단독으로 이찬혁이 9월 입대를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한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찬혁이 해병대에 입대한다고 전했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이찬혁의 개인사이고 본인이 조용히 가고 싶어한다. 정확한 시기나 날짜를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보도가 나오자 YG측도 입장을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YG측은 "이찬혁이 9월 18일 포항 해병대 신병훈련소로 입소한다"고 전했다.

이찬혁은 악동뮤지션으로 데뷔한 이후에도 조기 군입대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이찬혁은 1996년 생으로 만 21세다. 또래의 남성들이 입대하는 시기와 비슷하게 입대하는 셈이다.

이에 7월에 공개된 여름 스페셜 '다이너소어'는 이찬혁의 입대 전 마지막 노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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