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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폭우로 인해 학교장 재량으로 일부 학교 임시 휴교

  • 강병진
  • 입력 2017.09.11 05:22
  • 수정 2017.09.11 05:26
ⓒ부산소방본부/뉴스1

부산 지역에 폭우가 쏟아졌다. 9월 11일, ‘부산일보’에 따르면, 시간당 30mm의 비가 내리고 있으며 부산지방기상청은 오후까지 50~ 10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오전 6시 50분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도 호우경보로 대치했다.

쏟아진 폭우에 부산 곳곳이 침수된 상황이다. ‘국제신문’에 따르면 사상구청 앞 학장 교차로, 감전동 새벽시장 도로 등이 침수되었으며 동래역과 교대역 사이 온천천도 물이 불어나 산책로를 덮었다. 아래는 부산일보 페이스북 페이지가 공개한 영상이다.

한편 부산시교육청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에 학교장 재량으로 임시 휴교를 하도록 했다. “유치원 395곳, 초등학교 308곳, 중학교 171곳”등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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