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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를 앞둔 새 아이폰의 이름은 아이폰7s가 아닐지도 모른다

오는 9월 12일(현지시각) 공개를 앞둔 새 아이폰의 이름은 모두의 예상과 달리 '아이폰7s'가 아닐지도 모른다.

'9to5Mac'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이번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총 세 개의 아이폰을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아이폰X다.

iOS 개발자 스티븐 트러튼스미스는 10일 새벽(현지시각), iOS11 개발자용 골든 마스터 버전에서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그리고 '아이폰X'라고 적힌 코드를 발견했다며, 이는 애플이 곧 발표할 아이폰의 제품명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전에도 애플이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며 새 아이폰에 10을 의미하는 로마숫자 'X'를 붙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 바 있다. 더 버지에 의하면 '아이폰 X' 외에도 '아이폰 에디션', '아이폰 프로' 등이 새 아이폰의 이름으로 거론됐다.

애플은 오는 12일 오전 10시(현지시각), 신사옥에서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 예정이다. 9to5맥은 이날 공개될 아이폰에 얼굴 인식 센서를 비롯해 카메라로 촬영한 사용자의 표정으로 이모티콘을 만드는 기능이 포함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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