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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는 부대찌개와 정말 깊은 사랑에 빠졌다

요즘 트위터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핫'한 남자가 있다.

미국 출신으로 한국에 거주하는 프리랜서 e-스포츠 캐스터 울프 슈뢰더가 그 주인공.

왜 그가 '핫'한지는, 그가 소셜 미디어에 올리는 사진과 글을 보면 알 수 있다.

울프는 부대찌개와 사랑에 빠진 남자였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을 '대한미국놈'이라고 소개했다.

'대한미국인'답게, 부대찌개를 먹어야 고향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는 그다.

출장 차 대만을 찾은 울프는 부대찌개를 도저히 참지 못해 현지에 있는 부대찌개 식당을 방문하기도 했다.

삼시세끼를 다 부대찌개로 먹을 수 있는 그에게 부대찌개 없는 세상이라니, 가혹하다.

스스로를 부대찌개를 관리하고 추천하는 직업이나 그 일을 하는 사람인 '부믈리에'라고 칭한 그의 이상형은 아무래도 부대찌개인 모양이다.

점심 메뉴로 부대찌개 어떤가?

- 한 미국 배우가 트위터로 네이티브 못지않은 한국어 실력을 보여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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