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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키 큰 반려 고양이가 두 발로 서봤다

  • 박수진
  • 입력 2017.09.07 13:10
  • 수정 2017.09.07 13:18

새로운 기네스 세계 기록 보유자들이 공개됐다. 그중에 고양이 부문의 두 세계 기록 보유자들이 눈에 띈다.

먼저 '세계에서 가장 키 큰 집고양이' 앤 아버(본명 Arcturus Aldebaran Powers of Ann Arbor)를 소개한다. 미국 미시건에 살며 키는 48.387cm다. 두 발로 서서 몸길이를 보면 아래와 같은 모습이 된다.

아래는 '세계에서 가장 긴 꼬리를 가진 집고양이' 부문 세계 타이틀을 거머쥔 '싸이너스'다. 자기 몸길이보다 길다는 그의 꼬리 길이는 44.653cm다.

인간들도 물론 인상적인 기록을 많이 남겼다. 9월 현재 최고 기록 보유자들을 아래에서 더 보자.

가장 긴 손톱

아야나 윌리엄스, 모든 손톱의 길이의 합: 약 5m 75cm.

가장 긴 속눈썹

찌안 시아, 12.39cm

채찍으로 가장 많은 젠가 블록을 없앤 사람

에이프릴 최, 1분 동안 4개.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자전거(포토샵 아님)

예프 페이터스, 860kg.

가장 많은 배트맨 '굿즈' 보유자

브래드 래드너, 8,226개.

*허프포스트 미국판의 Guinness World Records 2018: Long Fingernails, Long Eyelashes And Big, Big Hair를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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