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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이 '삼시세끼'에 뜬다 [공식입장]

  • 김태우
  • 입력 2017.09.05 05:41
  • 수정 2017.09.05 05:42

이종석이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친구인 윤균상을 위해서다.

뉴스1에 의하면 이종석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이종석이 "윤균상과의 친분" 덕에 출연을 결정했다며, 이미 "득량도에 촬영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종석과 윤균상은 지난 2014년 방영된 SBS 드라마 '피노키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달며 친분을 '인증'해왔다. 티비리포트에 따르면 윤균상은 이종석 주연의 SBS 새 수목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이에 이종석 역시 윤균상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 출격하게 된 것.

일간스포츠에 의하면 이종석이 출연한 '삼시세끼'는 9월 중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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