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케이트 미들턴이 셋째를 임신했다(공식)

Britain's Prince William and Catherine, Duchess of Cambridge, react while sampling food during the Taste of British Columbia event at Mission Hill winery in Kelowna, British Columbia, Canada, September 27, 2016. REUTERS/Chris Wattie
Britain's Prince William and Catherine, Duchess of Cambridge, react while sampling food during the Taste of British Columbia event at Mission Hill winery in Kelowna, British Columbia, Canada, September 27, 2016. REUTERS/Chris Wattie ⓒChris Wattie / Reuters

영국 왕실은 윌리엄 왕세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이 셋째 아이를 임신 중이라고 4일 발표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켄싱턴궁은 이날 성명에서 케이트 왕세손빈의 입덧이 심해져 예정했던 공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2011년 결혼한 윌리엄 왕세손 부부는 현재 조지 왕자(4)와 샬럿 공주(2) 등 2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케이트 왕세손빈은 앞서 두 자녀를 임신했을 때도 입덧이 심했다고 한다.

켄싱턴궁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도 케이트 왕세손빈의 셋째 임신 소식에 "기뻐했다"고 전했다.

윌리엄 왕세손은 찰스 왕세자에 이어 영국의 왕위 계승 서열 2위에 해당한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영국 왕실 #케이트 미들턴 #켄싱턴궁 #국제 #영국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