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가 새벽에 '자니?'라고 문자 보내는 전 남자친구들에게 경고했다.
마이크임팩트가 1일 공개한 영상에서 안영미는 '너는 지금 뭐 해, 자니?'라는 사연 제목을 듣자마자, "사연 안 읽고 답변 드리겠다"라고 말문을 뗐다. 안영미는 '자니?'라고 새벽에 연락하는 '구남친'에게 "안 잔다, 이 십xx야."라고 답장하고 싶다며, 귀여운 손동작까지 겸비해 "10+ 새x야"라고 외치기도 했다.
욕설이 나오자 옆에 있던 송은이는 "쉿"이라며 안영미의 입을 막았다.
두 사람은 이어 헤어지고 나서도 밤이면 전 남자친구로부터 연락이 온다던 사연 신청자에게 시원하게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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