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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은 네일케어 받던 여자친구에게 치킨 너겟을 먹여줬다

  • 김태우
  • 입력 2017.09.01 11:00
  • 수정 2017.09.01 11:01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리아 아담은 최근 네일케어를 받으러 갔다가 기묘한 광경을 목격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굉장히 로맨틱한 순간이었다.

매셔블에 의하면 아담은 자신의 뒤에 앉은 남성이 옆에서 네일을 받던 여자친구에게 하는 일을 보고 깜짝 놀랐다. 네일케어를 받느라 손이 묶인 여자친구에게 치킨 너겟을 먹여준 것.

이에 아담은 "저게 바로 내가 필요한 사랑과 응원이다"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버즈피드에 따르면 치킨 너겟을 먹여준 남성은 여자친구에게 네일케어를 해주던 손톱 미용사의 아들로, 엄마에게 여자친구를 처음 보여주던 날이라고 한다.

진정한 사랑은 아마 저런 모습이 아닐까.

한편, 치킨 너겟을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감동하게 한 남성은 또 있었다. 필리핀 마닐라에 사는 이 남성은 치킨 너겟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꽃 대신 너겟으로 부케를 만들어 선물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여자친구에게 꽃 대신 치킨너겟으로 만든 부케를 선물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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