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우혁이 김가영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일 일간스포츠는 장우혁과 김가영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장우혁이 사는 집 근처인 강남 청담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주로 해 목격담이 꾸준히 돌았다고 한다.
그러나 이 열애 보도는 한 시간만에 뒤집혔다.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장우혁의 소속사 측은 "친한 건 사실이지만 열애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김가영은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KBS 월드에서 방송되는 뉴스 채널 앵커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