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역대 최고가 밀레니엄 팔콘 레고는 이렇게 생겼다(화보)

  • 김태성
  • 입력 2017.09.01 07:16
  • 수정 2017.09.01 08:03

7,541개 조각으로 구성된 거의 1백만원($800)짜리 레고가 조만간에 출시된다.

TheVerge에 따르면 이번에 소개된 스타워즈 밀레니엄 팔콘 레고 세트는 이전 기록을 자랑했던 2007년 밀레니엄 팔콘과도 큰 차이가 난다.

5,195개 조각으로 구성된 2007년 밀레니엄 팔콘보다 조각이 거의 2,500개나 더 많은 정밀도를 자랑하며 가격도 $300 더 높다.

전체 크기는 2007년 세트와 큰 차이가 없지만, 아무튼 사람의 몸체만 한 대형 세트다.

레고 디자이너 한스 부르카트 슐로머와 밀레니엄 팔콘

완성된 새 밀레니엄 팔콘은 길이 84cm, 넓이 56cm, 높이 20cm라고 Polygon은 전했는데, 훨씬 더 정밀해졌다는 소리다.

스타워즈 영화에서 묘사된 내부를 거의 똑같이 본뜬 건 물론 원 스타워즈 영화에서 나오는 '방어막(deflector dish)'과 근래에 개봉된 속편에서 등장하는 방어막을 교체할 수 있게까지 해놨다.

2007년/2017년 밀레니엄 팔콘 레고 방어막

물론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세트에 포함된다.

2007년에 $500 했던 밀레니엄 팔콘 세트가 현재 $2,000~$3,000에 거래된다고 TheVerge는 보도했는데, 이번 세트도 레고 덕후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가 있으리라 예상된다.

한 솔로, 레아 공주, 루크 스카이워커, 츄바카 등 총 10개의 캐릭터를 포함한 새 밀레니엄 팔콘 세트는 10월 1일 출시된다.

새 밀레니엄 팔콘 레고 세트의 정밀도를 아래서 살펴보자(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레고 #스타워즈 #밀레니엄 팔콘 #장난감 #이상한 뉴스 #라이프스타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