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질 몸매, 터프한 외모와 달리 숨겨진 반전 매력을 종종 선보이는 배우 마동석.
그는 마약의 위험성을 강렬하게 알리는 한편 이웃 나라 공주가 되기도 하고, 받은 선물은 늘 인증한다. 팔이 보통 사람들의 허벅지만한 그이지만, 섬세하고 상냥한 느낌이다.
이런 그는 요즘 팔 둘레를 더 키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0일 마동석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아래는 그가 공개한 사진 중 일부다.
원래도 우람했던 팔 근육을 더욱 집중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모양이다.
마동석은 사진과 함께 "팔씨름 영화 준비 중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 그는 "훈련을 도와주는 백성열, 남우택, 김도훈, 홍지승 선수, 배승민 대표 감사하고 힘냅시다"라고 덧붙였다.
즉 그가 준비하고 있는 팔씨름 영화 때문에 팔 힘을 더 키우는 훈련 중이었던 것.
게시물에는 "아니 더 커지시려구요?", "훈련 안하셔도 다 이길 것 같은데", "상대 팔을 뽑아버리는 내용인가요?" 등 감탄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