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 비디오뮤직어워즈가 유명한 이유 중의 하나는 그 레드카펫 행사를 장식하는 놀라운 의상 때문이다.
릴킴의 젖꼭지 태슬에서 레이디 가가의 육포 드레스까지 그냥 지나칠 수 있는 행사가 단 한 번도 없었다.
올핸 핑크와 딸의 매칭 스리피스 정장과 멜 B의 '복수 드레스'가 특히 인기였다.
그런데 올해도 잊지 않고 찾아온, 아니 지난 몇 년 동안 지속하고 있는 패션 트렌드가 있다. 즉, 속살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누드에 가까운' 의상.
자, 어떻게 입었는지 보자(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허프포스트UK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