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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이 독립레이블을 설립했다

  • 김태우
  • 입력 2017.08.29 06:20
  • 수정 2017.08.29 06:26

가수 휘성이 기존 소속사를 떠나 새로운 활동에 돌입한다.

OSEN의 보도에 따르면 휘성은 독립 레이블인 'Realslow Company'(리얼슬로우 컴퍼니)를 설립하고 언더 시절 사용하던 예명 '리얼슬로우'로 활동할 예정이다.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한 선택이라고 한다. 새로운 예명을 통해 기존에 "추구해온 음악과 이미지, 프로듀싱을 넘어 아티스트이자 창작자로서의 면모를 표현"하겠다는 것.

스포츠조선에 의하면 휘성은 "R&B와 슬로우잼 등 특화된 장르의 앨범은 '리얼슬로우'로 활동"하고, 나머지 장르의 앨범은 '휘성'으로 활동할 전망이다.

한편, 휘성은 현재 컴백을 앞두고 앨범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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