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매체 도도가 다이버들에게 친근하게 접근하는 어린 물범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작은 몸집의 물범 두 마리는 마치 말을 걸듯 다이버들의 어깨와 얼굴을 팔(앞발)로 툭툭 치고, 카메라에도 다가와 얼굴을 들이민다.
영상에 등장하는 다이버 중 한 명인 마고 산체스는 "물범들을 찾아다니다 수면에서 작은 머리를 발견할 때면 너무나 기쁘다"고 이날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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