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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의 새 잡지 화보에 '과한 포토샵' 지적이 쏟아졌다(사진)

  • 박수진
  • 입력 2017.08.27 14:13
  • 수정 2017.08.27 14:36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최근 공개한 한 유명잡지 화보에 포토샵 보정을 과하게 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캐리는 최근 발행된 미국 페이퍼 매거진 특별판 표지를 장식했다.

화보가 공개되자 캐리의 SNS 계정에는 이번 화보의 포토샵 보정이 너무 과했다는 댓글이 연이어 달리고 있다. 지난 7월말 레이다온라인닷컴 등 일부 매체에서 최근 캐리의 체중이 약 119kg(263파운드)로 급격히 증가해 건강을 위협 받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캐리의 팬들도 '그녀는 여전히 아름답게 노래하며, 보기에도 아름답다'고 지지의 댓글을 달고 있다.

[8월 19일 라이오넬 리치 공연 무대에 선 머라이어 캐리]

캐리는 뉴욕 타임스퀘어 신년 공연 무성의 논란을 비롯해 가창력이 예전같지 않다는 평들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도 라이오넬 리치의 콘서트 무대에 서는 등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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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머라이어 캐리 #페이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