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이었던 토리는 어느덧 청와대 생활이 무척 익숙해진 듯하다.
학대당하던 시절의 토리 모습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속 '토리'와 '마루'의 모습을 보면 주인이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게 느껴진다.
문재인 대통령은 토리의 목이나 배를 쓰다듬어주면 바닥에 드러누운 채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한다고 전하며 "퇴근 후나 주말에 둘을 데리고 관저 주변을 한 바퀴 산책하는 시간이 가장 편안한 시간"이라고 밝혔다.
관저 주변을 뛰어다니는 개들의 모습이 참 좋아 보인다.
사진 4장을 꼭 모두 다 감상하시길. (옆으로 넘기면 4장을 모두 다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