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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팬들을 위한 섹스토이가 있다

  • 김태우
  • 입력 2017.08.25 05:55
  • 수정 2024.03.22 10:37

'왕좌의 게임' 애청자인 당신을 위한 완벽한 섹스토이가 있다.

호주의 섹스토이 회사 '기키섹스토이닷컴'은 시즌 7 마지막 회 방영을 앞두고 존 스노우로부터 영감을 받은 딜도를 공개했다.

'신음의 게임 - 긴 칼자루'는 존 스노우의 발리리안 강철 검 '롱클로'를 재현한 것으로, 칼의 끝에는 스타크 가문의 표식이 붙어있기도 하다.

이 딜도는 현재 기키섹스토이닷컴에서 110달러(한화 12만4천 원)에 판매된다. 다음은 웹사이트에 올라온 제품 설명.

 

길고 두꺼운 무언가를 꿈꾸고 있었나요? 이 딜도 칼은 당신의 판타지를 채워줄 겁니다. 이 딜도 칼로 오르가즘을 느끼기 전까지 당신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일 겁니다.(유 노 낫띵!) 이 딜도는 끝까지 삽입하고 최대한의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왕좌의 게임' 팬들은 이 엄청난 신제품에 대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거 '왕좌의 게임' 공식 딜도야? 내 몸속에는 공식 제품만 넣고 싶거든.

 

안녕, 그래. 나 이게 필요해. '존 스노우, 멈추지 마' 아니면 '존 딜도'라고 불러야지.

와우!

후, 왠지 덥다.

H/T Vice

 

허프포스트US의 'A Jon Snow-Inspired Dildo Exists For All You Thirsty ‘Game Of Thrones’ Fan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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