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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전 멤버 정아가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한다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정아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YTN은 24일, 정아가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 농구선수 정창영과 오는 2018년 4월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정아와 5살 연하인 정창영은 1년째 열애 중이다.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의하면 정아와 정창영은 지난 2015년, 열애설이 한 차례 불거진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열애설을 부인하며 "호감을 갖고 있는 사이"라고 밝혔다.

정아는 스타뉴스에 "이제 결혼할 때도 됐고, 너무 좋은 친구를 만나서 결혼까지 결심하게 됐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정아는 매체에 "결혼을 결정한 것은 얼마 안 됐다"며, "남자친구가 곧 시즌을 앞두고 있어 내년 4월에 하기로 했다"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정아는 지난 2016년 1월 애프터스쿨에서 졸업한 후, 현재는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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