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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가 11년 만에 국내 예능으로 돌아온다

  • 김태우
  • 입력 2017.08.23 05:53
  • 수정 2017.08.23 05:54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11년 만에 국내 방송으로 복귀한다.

엑스포츠뉴스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아유미는 오는 9월 초 방영 예정인 MBN '비행소녀'에 고정 출연을 확정했다. '비행소녀'는 "비혼 여성의 싱글 라이프를 담는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OSEN에 의하면 아유미는 현재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어 '비행소녀' 촬영 역시 일본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는 배우 최여진과 조미령도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 2002년, '슈가' 멤버로 데뷔한 아유미는 2006년 그룹 해체 후 '큐티 하니'로 솔로 활동을 한 바 있다. 이후 일본에서 '아이코닉'이라는 예명으로 앨범을 발표했으며, 현재는 '이토 유미'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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