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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최신 에피소드에 모든 걸 뒤바꿀 장면이 등장했다(스포주의)

  • 박세회
  • 입력 2017.08.22 13:13
  • 수정 2017.08.22 13:24

'왕좌의 게임' 시즌 7 여섯 번째 에피소드가 방영된 지난 일요일(현지시간), 마지막에 정말 등골이 오싹해지는 장면이 등장한 모양이다.

지금까지 '왕좌의 게임'을 시청해온 사람이라면 이 한 장의 사진으로 머리속이 꽤나 복잡해질 것.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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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 오는가? 대체 왜 이 용의 눈이 파란지? 이 용은 대너리스의 용일까?

관련 기사들을 통해 먼저 스포를 당해보면서 읽어본 결과 이 용은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의 세 마리의 용 중 '비세리온'이다.

어떻게 비세리온이 파란 눈을 가지게 된 것일까?

그 과정의 일부는 아래 예고편(삽입된 공식 영상이 보이지 않을 경우 링크 클릭)을 보면 대략 짐작할 수 있다.

참고로 이건 스포일러가 아니다. 이 영상은 HBO가 이미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영상이다.

그렇다. 화이트 워커의 창에

비세리온은 죽었다.

비세리온은 죽었는데, 눈을 떴더니 파랗다.

여기까지만 설명하는 게 나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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