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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말 클루니의 이런 모습은 처음이다

  • 김태성
  • 입력 2017.08.22 13:30
  • 수정 2017.08.22 13:32

아말 클루니를 묘사하는 다양한 말이 있다. 총명하고 영감을 주는 노력형 스타일리스트! 그런데 그녀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는 단어가 있다면 아마 캐주얼 의상일 거다.

그러나 아말의 근래 모습을 목격한 우린 그녀에 대한 그런 생각을 고쳐먹기로 했다. 그녀는 너무나 평범한 테니스 스커트에 운동화, 바이저, 그리고 $39짜리 Sundek 탱크톱에 반올림 머리로 나타났다. 남편 조지 클루니는 검정 앙상블로 그녀와 조화를 이뤘다.

이탈리아에서 현재 거주하고 있는 클루니 부부는 지난 6월에 쌍둥이 엘라와 알렉산더를 가졌는데, 그 이후 공공장소에 모습을 보인 건 몇 차례밖에 안 된다(물론 훨씬 더 신경을 쓴 차림이었지만).

그런데 위 사진을 보고 '엄마가 된 아말 클루니의 패션 감각이 좀 떨어졌나?'라고 생각했다면 걱정 놓으시라. 바로 같은 날 저녁, 반짝거리는 황홀한 녹색 가운에 후프 귀걸이를 하고 조지와 외출하는 모습이 아래처럼 포착됐다.

두 번 놀라게 하는 날이었다.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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