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마고 로비의 최근 사진이 공개됐는데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했다(링크)

  • 박세회
  • 입력 2017.08.22 10:43
  • 수정 2017.08.22 10:52

8월 22일(한국시간) 스플래쉬닷컴이 할리우드 스타 마고 로비의 최근 사진을 여러 장 독점으로 공개(링크)했는데,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했다고 한다.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서 조단 벨포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의 아내 나오미 라파글리아 역으로 출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27세의 배우 마고 로비의 지난해의 모습은 이렇다.

작년에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등장했던 모습은 이렇다.

그러나 이번에 맡은 역할은 지금까지의 역할과는 전혀 다르다. 일단 시대가 다르다.

이번 영화 <메리, 퀸 오브 스코츠>는 스코틀랜드의 여왕이자 프랑스의 왕비였던 메리 스튜어트가 사촌인 엘리자베스 I 세의 왕위 찬탈을 시도했다는 명목으로 수년간 투옥 후 처형되는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린 영화.

마고 로비가 맡은 역할이 바로 16세기(1533년~1603년)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1세다.

이번에 스플래시 뉴스가 보도한 사진은 마고 로비가 엘리자베스 I세와 거의 흡사하게 분장한 모습으로 이곳(클릭)에서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마고 로비 #수어사이드 스쿼드 #엘리자베스1세 #국제 #영화 #문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