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리아나 그란데가 공유한 이 남성의 춤사위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얼마 전 한국을 찾은 아리아나 그란데가 자신의 콘서트장에서 음악의 신과 혼연일체가 되어 춤을 추는 한 남성의 영상을 올렸는데, 5만8천 번(8월 19일 18시 기준)이 넘게 리트윗되며 빠르게 퍼지고 있다.

트위터의 여러 사용자를 통해 아리아나의 공연장면임이 확인된 이 영상에선 한 남성이 아리아나의 노래가 절정으로 흘러가자 도저히 의자에 앉아있지 못하고 격렬한 몸동작으로 렌즈를 압도한다.

아리아나는 해당 영상을 공유하며 "솔직히 말하자면"이라고 썼다.

아리아나의 페이지에 놀러 온 팬들은 '이 영상을 보게 해줘서 고맙다'며 '오늘 하루가 이 영상 덕에 즐거웠다'고 감사의 말을 남기고 있다.

한편 아리아나는 이 영상을 올리기 전에 "난 내 공연들 당신들과 보낸 시간을 정말 아낀다"며 "그 모든 시간을 마지막까지 전부 즐겼고 여러분에게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고 이번 투어에 함께한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아리아나 그란데 #춤 #공연 #내한공연 #국제 #음악 #문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