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우원재 덕에 타이거JK&비지가 살아남았다는 어제 무대(영상)

  • 박세회
  • 입력 2017.08.19 06:30
  • 수정 2017.08.19 07:50

Mnet '쇼미6' 1차 본선 무대, 우원재가 타이거JK, 비지와 함께 보여 준 공연으로 실시간 검색어 차트를 휩쓸었다.

어제(18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이하 쇼미6)에서 첫 본선 대결을 펼친 타이거JK&비지 팀의 솔로 주자 우원재는 그간 염세적이고 자기 비판적인 가사로 일각에선 '징징거린다'는 비판을, 한쪽에선 '새로운 스타일의 자기 고백'이라는 찬사를 받아왔다.

그러나 이날 무대에 오른 우원재는 최자의 표현대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철학적인 가사를 들려주며 '프로듀서가 팀원의 덕을 본 무대'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박재범&도끼팀과 팀 멤버 자메즈의 합동 공연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매니악의 탈락으로 팀 탈락의 위기에 직면한 타이거JK팀에게는 이제 우원재만이 남았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지코&딘 팀 역시 킬라그램과 영비(양홍원)가 탈락하며 행주만으로 남은 레이스를 펼치게 되었다.

자메즈가 탈락한 박재범&도끼팀 역시 남은 주자 역시 주노플로 단 한명. 다이나믹 듀오만이 넉살, 한해, 조우찬 세명을 데리고 준결승 무대에 진출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우원재 #쇼미더머니 #방송 #문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