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취임 100일을 맞은 문재인 대통령이 출입기자단을 청와대에 초청했다. 원래 청와대 출입기자들은 언론인 상주공간인 춘추관에만 머물며, 대통령 근접 취재를 맡은 때에만 제한적으로 청와대에 들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문대통령은 '오픈하우스' 형식으로 본관과 비서관인 여민관에 기자단을 초청했다. SCRAP SHARE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17일, 취임 100일을 맞은 문재인 대통령이 출입기자단을 청와대에 초청했다. 원래 청와대 출입기자들은 언론인 상주공간인 춘추관에만 머물며, 대통령 근접 취재를 맡은 때에만 제한적으로 청와대에 들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문대통령은 '오픈하우스' 형식으로 본관과 비서관인 여민관에 기자단을 초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