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마사이 지역엔 다양한 야생동물이 산다. 사자나 표범 같은 맹수도 흔한데, 일반적으로 하마 같은 거대한 동물은 먹이로 삼지 않는다.
물론 아래와 같은 철없는 사자가 아니라면 말이다.
날카로운 하마 이빨에 물린 이 '동물의 왕.' 기린에 채어 날아간 사자(궁금하면 여기 클릭)보다도 더 놀란 것 같다.
채식동물이라고 하마를 무시하면 큰코다친다. 사실 하마는 아프리카에선 가장 많은 인명 피해를 입히는 육지동물로 밝혀졌다.
배를 향해 치닫는 하마의 무시무시한 아래 모습을 보면 그 위험한 존재감이 더 와닿을 거다.
새로운 동물의 왕으로 추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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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 newyork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