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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의 팬이라면 이 정도 열정은 있어야 한다

'왕좌의 게임'을 향한 시청자들의 팬심은 정말이지 대단하다. 그러나 이들을 따라잡을 팬은 없을 것이다.

에스콰이어 영국판에 의하면 '팬걸 퀘스트'라는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 중인 티아 오먼과 사투 월든은 '왕좌의 게임'을 사랑한다. 이에 두 사람은 아일랜드와 바르셀로나 등 '왕좌의 게임' 촬영 장소를 찾아가기로 했다.

팝슈가에 따르면 이들의 팬심이 특별한 이유는 따로 있다. 다른 팬들 역시 '왕좌의 게임' 촬영 장소인 두브로브니크 등을 방문했지만, 이들은 촬영 장소를 찾았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 장면을 아이패드 스크린에 띄워 등장인물들이 실제로 그곳에 있는 것 같이 사진을 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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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사진은 이들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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