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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북, 군사옵션 준비 완료됐다"

  • 원성윤
  • 입력 2017.08.11 17:13
  • 수정 2017.08.14 04:55
U.S. President Donald Trump speaks to reporters at Trump's golf estate in Bedminster, New Jersey U.S. August 10, 2017.  REUTERS/Jonathan Ernst
U.S. President Donald Trump speaks to reporters at Trump's golf estate in Bedminster, New Jersey U.S. August 10, 2017. REUTERS/Jonathan Ernst ⓒJonathan Ernst / Reuters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입과 손은 오늘도 바삐 움직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8월11일 트위터를 통해 "북한이 어리석게 행동한다면 군사적 해결책이 완전히 준비됐고 장전됐다"라며 "김정은이 다른 길을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트럼프가 이런 발언을 트위터로 쏟아내자 외신들은 트럼프의 이 말을 중요하게 보도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이 도발을 계속하면 '화염과 분노'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하자 북한은 괌 인근 바다에 4기의 미사일을 발사하겠다고 응수하는 등 한반도 8월 위기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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