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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잭 블랙과 다시 만났다(사진)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배우 잭 블랙과 다시 만났다. 지난 2016년 1월, '예능 학교: 스쿨 오브 락' 특집을 함께 촬영한 지 1년 7개월 만이다.

'예능 학교: 스쿨 오브 락' 출연분.

스타뉴스의 9일 보도에 따르면 드라마 오디션을 보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첫날 LA에서" 잭 블랙과 재회했다. 잭 블랙은 페이스북을 통해 "오랜만이다. 무한도전! LA에 환영한다."라며 유재석, 하하 등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OSEN에 의하면 '무한도전' 팀은 지난 2016년 8월 LA 특집 촬영 당시에도 잭 블랙과의 만남을 계획하려 했으나, 아쉽게 불발된 바 있다.

한편, 잭 블랙과 '무한도전' 멤버들의 만남은 오는 12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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