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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홈커밍' 톰 홀랜드의 입에 대한 루머가 제기됐다

  • 김태우
  • 입력 2017.08.08 11:34
  • 수정 2017.08.08 11:36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서 피터 파커를 연기한 배우 톰 홀랜드에 대한 루머가 제기됐다. 톰 홀랜드가 입안에 개구리를 머금고 있다는 것.

소문의 근원은 텀블러였다. 한 텀블러 유저는 최근 톰 홀랜드의 다문 입이 마치 개구리를 머금고 있는 듯한 모양새라고 주장했다.

이에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톰 홀랜드 입에 개구리가 있는 것 같다는 글을 읽었다. 그 기억을 지울 수가 없다.

톰 홀랜드 입에서 개구리 훔친 거야?

'네 입 속의 개구리' (2017년 개봉)

입 밖으로 튀어나오려는 개구리를 밀어 넣을 때.

한편, 톰 홀랜드는 팬들 사이에서 벌어진 혼란이 "정말 웃기다"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문은 사실"이라고 루머를 장난스럽게 인정한 바 있다.

This is hilarious. I can confirm that the rumours are true ???????????? #spidermanhomecoming

✌️(@tomholland2013)님의 공유 게시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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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코미디 #톰 홀랜드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입 #개구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