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서 피터 파커를 연기한 배우 톰 홀랜드에 대한 루머가 제기됐다. 톰 홀랜드가 입안에 개구리를 머금고 있다는 것.
소문의 근원은 텀블러였다. 한 텀블러 유저는 최근 톰 홀랜드의 다문 입이 마치 개구리를 머금고 있는 듯한 모양새라고 주장했다.
이에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 read this thing about how Tom Holland looks like he has a frog in his mouth and he can't let it escape and I can't unsee it now. pic.twitter.com/DXiS8delb9
— Kob (@kobe_darby) July 29, 2017
톰 홀랜드 입에 개구리가 있는 것 같다는 글을 읽었다. 그 기억을 지울 수가 없다.
did he steal the frog from tom holland's mouth pic.twitter.com/rkCrKgh2af
— charlie charles char (@_dietcreamsoda) July 31, 2017
톰 홀랜드 입에서 개구리 훔친 거야?
'네 입 속의 개구리' (2017년 개봉)
입 밖으로 튀어나오려는 개구리를 밀어 넣을 때.
한편, 톰 홀랜드는 팬들 사이에서 벌어진 혼란이 "정말 웃기다"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문은 사실"이라고 루머를 장난스럽게 인정한 바 있다.
This is hilarious. I can confirm that the rumours are true ???????????? #spidermanhomecoming
✌️(@tomholland2013)님의 공유 게시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