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데스파시토'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기록을 깨다

  • 김태우
  • 입력 2017.08.07 07:20
  • 수정 2017.08.07 07:27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주제곡인 위즈 칼리파의 '씨 유 어게인'(See You Again)은 지난 7월 11일 새벽,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무려 1691일 만에 유튜브 최다 조회 동영상 자리서 밀어냈다. 유튜브 조회수 1위 기록을 새로 세운 이 뮤직비디오는 한 달도 되지 않아 1위 자리를 빼앗기고 말았다.

위즈 칼리파(ft. 찰리 푸스) - '씨 유 어게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 의하면 루이스 폰시의 '데스파시토'(Despacito) 뮤직비디오는 지난 4일(현지시각) 유튜브 조회수 1위에 등극했다. 유튜브에서 30억 뷰를 넘긴 최초의 동영상이다. 또한,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데스파시토'는 지난 1996년 발표된 '마카레나' 이후 최초로 빌보드 핫 100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스페인어 노래이기도 하다.

루이스 폰시(ft. 대디 양키) - '데스파시토'

한편, 유튜브 조회수 기록을 갈아치운 뮤직비디오는 루이스 폰시의 원곡으로, 저스틴 비버가 리믹스한 '데스파시토'는 유튜브서 474만 번 조회된 바 있다.

저스틴 비버 리믹스.

*관련기사

폴 워커 추모곡 뮤직비디오가 '강남스타일'을 뛰어넘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로 들어갑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가수 #뮤직비디오 #루이스 폰시 #데스파시토 #강남스타일 #싸이 #유튜브 #조회수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