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에 전파를 탄 '쇼미더머니 6'에서 프로듀서 다이나믹 듀오와 이들이 프로듀싱하는 경쟁자들의 색을 확실하게 표현하는 무대가 등장했다.
넉살, 한해, 라이노, 조우찬, 면도 등이 참여한 이 날 공연에서 특히 눈에 뜨인 건 최연소 참가자 조우찬 군.
아이돌 그룹으로 따지면 센터 자리에 선 13세 초등학생 조우찬 군은 러닝타임 내내 시종일관 무대를 지배하며 멋진 후크라인과 멋진 래핑을 소화했다.
한편 'N분의 1'은 음원 공개 직후 멜론·지니·벅스·네이버 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 랭킹 1위를 휩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