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3일 현재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에 지친 트위터리안들의 반응을 모았다.
에어컨의 창조주 윌리스 캐리어 주님을 경배하라.
이 분이 없었으면 우린 이미 죽었다. pic.twitter.com/gbVe2GP7gD
— 춰 (@woochick) August 2, 2017
스타벅스 가서 콘센트랑 에어컨 바람을 사면 커피를 준다...
— 김보리 (@_kimbori) July 23, 2017
폭염주의보 보내지 말고 배라 기프티콘이나 보내 씨발 더운 건 나도 알어
— 팝핀페코 (@631x1S26) July 20, 2017
오 지금 실검 라임 쩐다 pic.twitter.com/jxV6qftTLX
— ????아케크???? (@vmeb_11) July 22, 2017
교회에서 예배중인데 모든성도의 핸드폰에서 재난문자가 울린 관계로 아 드디어 그날이 왔나 했음
— 글리????️???? (@allpausedwith) July 23, 2017
바나나랑 망고라면 모를까 사람이 살만한 날씨느 아니네요
— ᴋᴏᴋᴏʜᴏɴᴇʏᴀᴘᴘʟᴇ???? (@oohjehun) July 21, 2017
아 장난해?지금 냉장고에서 꺼낸물이 5분만에 미지근해졌는데 몸의 70%가 물로 이루어진 내가 감히 나갈 수 있을까 그래도 될까??????
— oO ( 망금 ) 오열 (@DCFhall2g) July 21, 2017
더워서... pic.twitter.com/pv0JWPlNYV
— 미스 남순 더 패패 (@e_p_i_e_p) August 3, 2017
연합뉴스TV에 따르면 당분간 맑은 날들이 이어지면서, 내일인 4일은 오늘보다 더 덥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