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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이 직접 손연재와의 결별사실을 알렸다

지난 6월 14일, FT 아일랜드의 최종훈과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손연재의 열애설이 ‘디스패치’를 통해 보도됐다. 당시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지난 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3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며 지난 5월에 있었던 손연재의 생일파티와 6월 1일 도쿄에서 있었던 FT 아일랜드 콘서트 현장 등에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도했었다. 이어 당일 양쪽은 열애를 인정했다. 그리고 지난 7월 27일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최종훈은 손연재와 함께 노래방에 가서 한동근의 ‘그대라는 사치’를 불러 준 적이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종훈과 손연재는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8월 1일 ‘일간스포츠’는 최종훈이 직접 일본 팬미팅 무대에서 결별소식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최종훈은 “팬 여러분에게 진심이 담긴 목소리로 먼저 말하고 싶었다. 상대가 많은 부담을 느꼈다. 남녀 사이에 헤어지고 만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한층 더 성숙한 최종훈이 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일간스포츠’의 보도가 나간 후, 최종훈의 소속사인 FNC도 이 사실을 확인해 알렸다.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FNC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헤어진지는 약 2주 정도 된 것으로 안다. 공개 열애에 부담을 느꼈던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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