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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깜짝 공연' 직후 이상순이 이효리에게 한 말(영상)

'효리네 민박'이 매회 진행될 때마다 서로에 대한 애정을 시청자들에게 아낌없이 과시한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

- '내가 떠나면' 이효리의 말에 이상순의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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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에도 이들 부부의 달달한 애정행각은 빠지지 않았다.

30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와 이상순은 '부부 상황극'을 펼쳤다. 이상순이 장을 보고 돌아오자 이효리는 마중을 나갔는데, 이상순은 돌연 "야! 타!"라며 상황극을 시도했다. 이효리는 이어 갑자기 이상순을 경호하는 상황극을 연출했다.

이어 이효리가 2층 난간에 올라 이상순을 부르며 '로미오와 줄리엣' 상황극을 시작하자 이상순은 바로 받아줬다.

두 사람은 잠이 들기 전 기타 하나로 '깜짝 라이브 쇼'를 벌였다. 대화를 나누던 중 이상순이 기타를 치자 이효리가 노래를 불렀다. 두 사람은 장르 제한 없이 흥에 따라 노래를 불렀다.

함께 공연을 하던 중 이상순은 이효리에게 "난 너랑 노는 게 제일 재미있어"라고 말했다. 가장 친한 친구이자 사랑하는 연인, 부부인 두 사람을 표현하기 가장 적합한 말이었다.

두 사람의 '깜짝 라이브 쇼'는 아래 영상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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