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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7월 28일 10시 37분 KST

'녹색 어머니회' 활동 사진이 화제가 되자 고소영이 민망함을 고백했다

지난 2015년 11월,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한 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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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자는 "애들 학교 데려다주다가 고소영을 봤다"라며 "이런 것도 하다니 보기 좋다"고 전했다. 이 게시물은 여러 커뮤니티로 퍼지며 화제가 됐다. 당시는 고소영이 연기 활동을 하고 있지 않았던 터라 화제성은 더 컸다.

배우 고소영 역시 이 사진을 알고 있었다. 28일 일간스포츠는 고소영과의 '취중 인터뷰'를 공개했다. 고소영은 인터뷰에서 "현재 삶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엄마"라며 녹색어머니회 활동 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너무 민망해요. 다들 하는 거잖아요. 대중이 절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느끼게 됐어요. 정말 재밌게 했거든요. 선글라스는 다른 엄마들이 눈이 부시니까 꼭 쓰라고 해서 썼어요. 제복 같은 걸 입어야 하잖아요. 입어보니 청바지에 가장 잘 어울리더라고요. 유난 떤 건 아니에요. 어떤 어머니가 찍은 사진이 엄마들 단체 모바일 채팅방에서 돌았나봐요. 그게 갑자기 기사화된 거죠. 정말 당황스러웠어요."

- 일간스포츠 (2017. 7. 28.)

고소영은 남편 장동건과의 일상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녀는 "삶의 70%가 아이 중심으로 돌아간다"라며 "때론 신랑에게 미안하기도 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부부 생활이 늘 항상 좋기만 한 건 아니다. 아무것도 안 했는데 갑자기 꼴보기 싫었다가, 갑자기 또 좋아지다가 그런다"고 웃으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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