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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최종훈이 손연재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히다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이 손연재와의 열애를 가감 없이 밝혔다.

27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최종훈은 손연재와 5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밴드 멤버인 이홍기도 열애 사실을 몰랐다고 밝혔다. 이홍기는 식사 자리에서 손연재를 본 적이 있다며, 당시 최종훈을 가리키며 "얘 같은 애 왜 만나요?"라고 독설을 퍼부었다고 전했다.

노래방 배경의 방송인 만큼 유재석은 최종훈에게 "그분께 노래방에서 불러 준 노래가 있냐"고 물었고, 최종훈은 "아직 노래방을 가본 적은 없다"면서도, 한동근의 "그대라는 사치"를 불러주기는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홍기는 "사치지"라며 나지막이 일침을 가했다.

한편, 최종훈과 손연재는 지난 6월 14일,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조심스러운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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