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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가수 '찰리XCX'의 새 뮤직비디오에서 익숙한 얼굴이 포착됐다

  • 김태우
  • 입력 2017.07.27 13:00
  • 수정 2017.07.27 13:01

지난 2008년 데뷔한 영국 싱어송라이터 찰리XCX(Charli XCX)가 지난 26일(현지시각) 새 싱글 'Boys'를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오는 28일 정오 공식 발매 예정인 이 싱글은 말 그대로 남자들에 대한 노래로, "나는 남자들에 대해 생각하느라 바빴어"를 반복하는 후렴구가 중독성있다. 찰리XCX가 직접 연출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뮤직비디오에는 찰리 푸스, 조 조나스, 디플로, 마크 론슨, 리즈 아메드, 윌아이엠 등 무려 60명이 넘는 남성 아티스트가 출연했다.

60여 명의 남성 아티스트 중 특히나 눈에 띈 건, 바로 가수 박재범이었다. 영상 1분 48초 부근 등장하는 박재범은 플라밍고 모양의 튜브를 타고 카리스마 표정을 짓는다. 이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한편, 박재범은 최근 제이지가 이끄는 힙합 레이블 '락네이션'과 계약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년 차 가수인데 이제부터 시작이네"라며 미국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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