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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미국 공연' 보도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뉴스1

개그맨 김영철이 미국 공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6일 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영철을 비롯한 개그맨 박성호, 김원효, 김재욱, 정범균, 이종훈의 모습이 담겼다.

#쇼그맨 과 함께 하는 #미국공연 9월9일 #뉴욕 9월16일 #LA 토요일 만나요. 오늘 기사가 났길래 사진 올려봐요. 뭐 아직 미국진출? 이라고하기엔.. 아직은 그 정도는 아니고요? 초석? 디딤돌? 발판? #초읽기 혹시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인들이 오는건 아니고요 ㅋㅋㅋ 교민들과함께하는자리니깐 교표분들 많이 와주세요! 혹 모르죠. 할리우드 관계자가 보러올지! (염탐 내지는.. 길을 잃어 극장으로 굳이 들어올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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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OSEN은 단독으로 김영철이 후배 개그맨들과 미국에서 개그쇼를 펼친다고 보도했다. 김영철은 이를 언급하며 "기사가 났길래 사진 올려본다"라며 "아직 미국 진출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미국인들이 오는 건 아니고, 교민들과 함께하는 자리"라며 "혹시 모른다. 할리우드 관계자가 보러 올지(염탐 내지는 길을 잃어서)"라고 말해 유쾌함을 더했다.

김영철은 지난 5일 문재인 대통령의 전용기에 탑승해 문대통령과 함께 독일을 방문하기도 했다. 당시 김영철은 동포 오찬간담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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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철이 문대통령의 전용기를 타고 함께 독일에 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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