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개구리 한 마리가 사람과 하이파이브하는 귀여운 순간이 포착됐다. 이는 트위터리안 '大町月子'가 지난 18일 트위터에 공유한 것으로, 개구리가 앞다리로 해당 유저의 손가락과 하이파이브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이 사진은 일주일 만에 무려 7만 번 가까이 리트윗됐고, 21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은 바 있다.
小さいハイタッチ。 pic.twitter.com/yZTDlHarJK
— ポンコツキコ。 (@tsukjiko) July 18, 2017
해당 유저는 허프포스트 일본판에 "일상의 작은 부분이다. 정원의 개구리는 정말 귀여워서 매일 사진을 찍곤 했다. 그러다 얼마 전, 밤에 정원에 물을 주던 중, 개구리는 내게 손을 가져다 댔다. 그것뿐이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허프포스트JP의 '種族を超えた小さなハイタッチ ⇒「心ばっちり通いあってますね」'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