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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가 과감한 드레스를 입고 데이트에 나섰다

  • 김태성
  • 입력 2017.07.25 11:17
  • 수정 2017.07.25 11:24

오는 목요일이 생일인 제니퍼 로페즈가 외출복으로 선택한 의상은 놀랍다는 말로는 턱도 없이 부족하다.

'Ain't Your Mama'의 가수는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지난 주말을 보냈는데, 두 애인은 월요일에 42살이 될 로드리게스와 목요일에 48살이 될 로페스의 생일을 함께 축하했다.

청색 양복을 뽑아입은 세계적인 야구선수 로드리게스도 멋졌지만, 솔직히 JLo에게로 모든 시선이 향할 수밖에 없었다. 벨벳을 바탕으로 한 메쉬(mesh) 드레스엔 매우 전략적인 무늬와 '구멍'이 있다. 후프 귀걸이와 은색 클러치백, 검은색 플랫폼 구두까지 완벽한 조화였다.

턱이 땅에 닿을 정도로 놀라운 그 멋진 모습을 보시라.

Happy Birthday to Us!!! #leos ???????????????? #305

Alex Rodriguez(@arod)님의 공유 게시물님,

캡션: 우리에게 생일 축하!

Birthday vibes w @bsternlicht1 #goodfriendsgreattimes

Alex Rodriguez(@arod)님의 공유 게시물님,

캡션: 우리의 삶을 자축하고 있음... 생일 축하.

생일을 한 번 더 축하하러 일요일 외출에 나선 두 연인. 멋의 연장이었다.

레스토랑 프라임 112를 찾은 JLo와 알렉스 로드리게스. 2017.07.23.

한마디로 '아름답다!'

로페즈와 로드리게스가 애인 사이라는 소식은 지난 3월에 처음 돌기 시작했고 얼마 뒤 두 사람은 그 사실을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로드리게스는 Extra와의 인터뷰에서 "함께 하고 싶기 때문에 같이 있는 거다."라며 "아이들이 잘 어울리고, 우린 둘 다 뉴욕 출신이다. 또 우린 라틴계에 40대에 선 남녀다. 우린 지금을 정말로 즐기고 있다. 그녀는 내가 만난 사람 중에 가장 영리하고 대단한 여성 중에 하나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무슨 일이 있어도 두 사람의 관계를 줄여서 'A-Lo'라고 부르는 건 안 된다. 제니퍼 로페즈가 가장 싫어하는 별명이란다.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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